다만 공소 유지 측면에서 무리한 기소, 편파 수사, 별건 수사 논란 등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미완의 특검’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 추진을 공식화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민생 수사 공백에 대한 우려마저 흘러나온다.
아울러 별건수사 중 삼부토건(001470), 집사게이트 등 의혹 수사에서 끝내 김 여사와의 연결고리 즉 직접 관련성을 밝혀내지 못한 점도 한계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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