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든 치매 환자들에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실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군포시, 모든 치매 환자들에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실시

군포시가 내년 1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의 기준인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금까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지원되던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폐지, 치매 진단 이후 치료 단계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보편적 지원체계로 전환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 관리의 핵심은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중증화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