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홀딩스, 스맥 자사주 처분에 "배임적 행위"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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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 스맥 자사주 처분에 "배임적 행위" 직격

SNT홀딩스가 최근 스맥이 공시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 계획과 관련해 주주평등 원칙 및 이사의 충실 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배임적 행위에 해당한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SNT홀딩스는 29일 서한을 통해 스맥, 스맥 우리사주조합, 만호제강 등에 해당 거래의 중단과 전면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정기주주총회를 불과 사흘 앞둔 시점에 공시한 것으로, 이에 대해 SNT홀딩스는 본건 자사주 처분이 형식상으로는 임직원 보상이나 전략적 제휴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기존 지배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거래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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