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최근 장애인콜택시 사업 수탁기관인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 신규 구입한 장애인콜택시 3대를 전달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최근 장애인콜택시 사업 수탁기관인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 신규 구입한 장애인콜택시 3대를 전달했다.
29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영광군에 처음 도입된 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2026년도에는 이번에 구입한 3대를 포함하여 총9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장애인콜택시 2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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