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처음 출근하며 '청와대 시대'의 복귀를 알렸다.
또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복귀 후 공식 첫 일정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보·재난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여민관에 집무실을 둔 것은 국민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청와대 복귀를 통해 과정이 투명한 일하는 정부를 표방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외교·안보 중심 국가로 거듭나면서 국민께 효능감을 드리는 이재명식 실용주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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