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혜훈 장관 지명 획기적…즉각 제명한 국힘, 너무 옹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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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혜훈 장관 지명 획기적…즉각 제명한 국힘, 너무 옹졸"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어 "이혜훈 전 의원은 경제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자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치적 감각도 어느 정도 갖춘 인물"이라며 "지금은 예산 지출 구조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예산 제도 자체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생각으로 기획처 장관으로 이혜훈을 선택했다면 잘한 인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만 공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그런 식이면 내년 지방선거 결과는 뻔하다.선거 결과를 본 뒤 변화를 이야기한다면 너무 늦다.대여 투쟁보다는 달라진 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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