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과 김해 봉하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대표가 병오년 첫날 오전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후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 조 대표는 오는 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과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민주주의의 뜻을 기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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