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서재민 영입으로 K리그1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다.
서재민은 FC서울과 서울이랜드를 거치며 K리그 통산 64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서재민은 “열정과 낭만으로 유명한 인천에 입단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K리그1이라는 더 높은 무대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인천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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