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석성산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 있는 석성산 정상부터 삼가동 용인특례시청 방향까지 약 5.8㎞ 구간에 있는 노후된 숲길과 시설을 정비하고, 급경사지 등 이용이 불편한 구간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경사가 급하고 토사 유실 우려가 있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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