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국·도비 80억원을 확보하며 만안구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복합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29일 시에 따르면 만안구 원도심인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80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만안구 안양동 711-94번지 일원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부지(2천79㎡)를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복합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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