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건 개인정보 어디서 났나…의문점 남긴 조사 한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T 소액결제 사건 개인정보 어디서 났나…의문점 남긴 조사 한계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됐지만, 해커가 결제에 필요한 핵심 정보인 가입자 정보를 어떻게 얻었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이하 경찰)는 불법 기지국(펨토셀) 장비를 전달하는 등 범행을 총괄한 중국인 상선 1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펨토셀 장비를 원격 조종하는 장치로 보이는 노트북은 소액결제 범행 직후 다른 경로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가 확보할 수 없었다"며 "이와 더불어 상선에 대한 검거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범행 목적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