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중앙본부 방문조합원 교육 대폭 확대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협동조합 이념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중앙본부 방문조합원 교육이 올해 총 205회 실시되었으며, 약 1만200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23일 박물관 2층에서 ‘방문조합원 교육 200회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조합원 교육의 성과를 축하하며 쌀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심천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농업박물관이 되기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