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산부인과에서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메모가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군 당국과 경찰 특공대는 병원 내부를 수색했으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이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27일 오후 3시께 30대 남성 김모씨가 해당 메모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후 남기고 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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