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이주빈, 교사 역 위해 판서 연습…“인강 강사 따라 했다”
행사에는 감독 박원국, 배우 안보현, 이주빈이 참석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이어 “봄이가 학교 선생님이다 보니 판서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다.글씨를 정말 못 쓰는데, 칠판을 구해달라고 해서 쉬는 시간마다 판서 연습을 했다”며 작품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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