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남 고흥군./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명절맞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공영민 군수는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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