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자체의 물가안정 노력을 촉진하고, 그 성과를 시상하는 평가에서 2023,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은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으로 구성된 3개 평가 항목에서 정량·정성 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전 부서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물가안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공공요금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안정 시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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