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29일 회의를 열고 임 회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임 회장은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3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취임해 2029년 3월까지 우리금융을 이끌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