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뚜렷한 인쿠시, 반등 기대한 정관장은 7년 만에 최하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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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뚜렷한 인쿠시, 반등 기대한 정관장은 7년 만에 최하위 위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에서 뛰는 몽골 출신 공격수 인쿠시(20)가 프로 데뷔 후 험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인쿠시는 2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 정관장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전해 블로킹 1점 포함 8점, 공격 성공률 46.67%를 기록했다.

인쿠시는 데뷔전부터 11점을 올리는 등 총합 22점을 기록했으나 리시브 효율이 10.67%에 그칠 만큼 수비에서 약점이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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