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장에서 만난 이상범 부천 하나은행 감독은 청주 KB국민은행의 센터 박지수(27)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독감 증세와 신우신염 등으로 초반 13경기 중 6경기를 결장했고, 출전한 7경기에서도 WKBL 데뷔 후 가장 적은 출전 시간(17분 15초)을 기록하며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었다.
KB국민은행은 올 시즌 박지수가 없는 6경기에서 2승 4패에 그치며 10승 3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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