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카르텔' 타령하더니, 정작 "김건희가 '권력형 카르텔'" 특검 수사 결과 입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카르텔' 타령하더니, 정작 "김건희가 '권력형 카르텔'" 특검 수사 결과 입증

김건희 특검은 29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 2일 닻을 올린 특검은 총 255명 규모 팀을 꾸리고 전날까지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등 주가조작 △샤넬 가방·그라프 목걸이 등 금품 수수 △정치브로커 명태균 관련 정치자금 부정수수 △건진법사를 고리로 한 통일교 정교유착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양평 공흥지구 특혜 등 김 전 대표가 연루된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통일교가 유착관계를 이용해 윤석열 정부에 각종 청탁을 하고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이 동원돼 청탁 대부분이 실현"됐다며 "철저한 수사와 공소 유지를 통해 전성배로부터 금품 전달을 인정하는 진술을 확보하고, 김건희에게 전달된 금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