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강진’에 흔들린 세계 최대 파운드리 허브···TSMC ‘수율 리스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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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강진’에 흔들린 세계 최대 파운드리 허브···TSMC ‘수율 리스크’ 부상

대만 북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의 여파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첨단 반도체 공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 규모가 최대 1억 대만달러(약 45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만 언론은 이번 지진이 1999년 난터우 대지진(규모 7.6) 이후 규모 7.0 이상 지진으로는 일곱 번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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