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첫 날인, 오는 1월 1일 제주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연말과 2026년 새해가 맞물리는 이번 주(29일~1월 4일) 제주에는 31일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1월 1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흐리고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앞서, 올해 1월 1일 성산일출봉 일대(제주 동부)에서의 최저기온은 3.1℃, 최고기온은 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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