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올해 선보였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와 ‘신인감독 김연경’은 여행과 스포츠라는 상이한 영역에서 출발해 각각 현지 밀착 여행과 언더독의 성장 과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각기 다른 매력을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6월 22일 방송된 7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4%로 시즌4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 3.0%로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출처: 닐슨 코리아) 한국갤럽 ‘2025년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는 예능 부문 1위, 전체 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시즌1~3을 넘어선 시리즈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전혀 다른 방식의 서사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