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 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부된 파우치는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 승무원이 반납한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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