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0만명 vs. 3000명…쿠팡, 책임 대신 프레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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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명 vs. 3000명…쿠팡, 책임 대신 프레임을 택했다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자체 조사 결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이후, 이른바 '쿠팡 사태'가 정부와의 충돌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3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쿠팡은 유출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주장을 이어가며 책임 회피 논란을 키우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사실로 인정될 경우 미국 내 주주 집단소송과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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