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내년 생산 물량이 6만여대 수준으로 확정되면서 2교대 전환이 사실상 무산됐다.
2교대로 전환하려면 8만대 이상을 생산해야 하는데 현대자동차가 추가 물량을 배정하지 않으면서 설립 목표였던 연 10만대 생산과 2교대 전환은 이번에도 무산됐다.
GGM은 100억원을 투입해 차체 생산 설비 로봇 등을 증설하고 시간당 생산 대수를 26.5대에서 29.6대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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