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어 대한항공서도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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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어 대한항공서도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달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최근 KC&D로부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C&D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돼 별도로 운영 중인 회사로, 회사 서버에 남아 있던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성명과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 3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도 “침해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 해당 회사에 대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했다”며 “위 내용을 관계 기관에 선제적으로 신고했으며, 개인정보보호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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