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2025년 12월 29일 신규 전동차 9편성(총 54칸)을 모두 투입하며 증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항철도 일반열차는 기존 22편성에서 31편성으로 확대됐다.
신규 전동차 캐릭터 다르 모습 (왼쪽부터 스피, 다르, 나르) 이와 함께 공항철도는 열차 내·외부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지난 8월 실시한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신규 전동차에 맞춘 캐릭터 ‘다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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