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FC는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몬타뇨와 2026시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시즌 부천에선 K리그2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PO)를 포함해 39경기에 출전해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1부 승격에 기여했다.
몬타뇨는 구단을 통해 "부천과 다음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K리그1에서 팀의 새로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겨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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