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승격을 달성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재민을 영입했다.
그는 2024시즌 K리그2 29경기(2골 1도움)를 뛰며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고, 당해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인천은 이동률(2020년 수상), 박승호(2025년 수상)에 이어 서재민까지 품으며 K리그2 영플레이어 수상자만 3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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