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청문회 둘러싼 강대강 대치…김호철 "자정기능 강화"(종합)
여아가 감사원장 인사청문회를 둘러싸고 ‘강대강’ 대치를 하는 가운데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자정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인사청문회에서는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들이 김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을 문제삼으며 강하게 질타했다.
여야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에 대해 공방을 거듭하며 인사청문회는 개회 후 40분이 지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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