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8개월여만의 '대만 포위훈련'을 시작한 29일 대만 인근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군 동부전구는 이날 대만 북쪽과 남서쪽 해역 및 공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동부전구는 또한 대만 동쪽 해역 및 공역에서 구축함·호위함과 전폭기 등 병력을 투입해 대함 타격, 구역 제공권 확보, 잠수함 탐색 및 대잠 작전 등을 훈련했으며 이를 통해·공군 협동능력과 정밀 탐색·섬멸 능력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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