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말미가 아닌 전성기… 2026년 프로야구는 40대 베테랑의 시간
대부분의 선수에게는 커리어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구간인 까닭이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떠나 삼성으로 복귀한 최형우는 2026시즌 현역 최고령 선수가 될 전망이다.
투수 최고령 기록 대부분은 송진우가 보유하고 있어 2026시즌 즉각적인 경신은 어렵지만, 2+1년 총액 25억원의 FA 계약에 따라 2027시즌까지 활약할 경우 최고령 출전, 승리, 홀드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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