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벤투 오른팔’ 코스타 감독, 제주 사령탑 부임...자신감 표출, K리그에서 통할까? “시간 필요하다는 핑계 없다”

반진혁 기자 |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자신감이 K리그에서 통할까?.

코스타 감독은 그동안 코치 역할만 수행하다가 사령탑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코스타 감독은 “문전에서 역동성과 자유를 부여하고 싶다.확실한 건 우리가 주도하고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부분이다.물론 패배할 수 있다.시간이 핑계가 된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을 것이다.철학 속에서 끝까지 해내겠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