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29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특검, 김건희 여사 3.7억 금품 수수 밝혀내 특검팀 수사 결과 김 여사는 3억 7725만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뇌물수수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금품 수수 사실을 알았는지를 입증해야 하지만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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