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우리는 (내년) 1월 초 파리에서 의지의 연합 국가들을 소집해 각국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지의 연합'은 우크라이나 평화 유지와 안보 보장을 위해 군사적·제정적 기여를 할 의사가 있는 국가들의 자발적 협력체로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 화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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