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매체 "TSMC 첨단 공정, 규모 7.0 강진에 영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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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매체 "TSMC 첨단 공정, 규모 7.0 강진에 영향 불가피"

남부과학단지(난커·南科) 타이난의 TSMC 공장의 경우 이번 지진에 따른 영향은 진도 4에 그쳤으나 3나노(㎚·10억분의 1m)와 5나노 등 첨단 공정이 있어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에 문제가 발생하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TSMC가 지난 1월 남부 타이난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 등으로 인해 입은 손실은 53억 대만달러(약 2천422억원)에 달했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5분(현지시간) 대만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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