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스프링 피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
이어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제가 언젠가는 연기로서 사투리를 해봐야겠다는 욕심이 있었다.저의 필살기를 꺼내는 듯한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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