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차/시티 전문 기업 대흥정보(대표 여범수, 박기범)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 관내 20여 개 공영주차장에 난립해 있던 서로 다른 제조사(4개 사)의 주차 관제 장비를 하나의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주차 환경을 혁신하는 프로젝트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멈출 필요 없이 주차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하이패스(Hi-Pass)’ 시스템과 서울시 ‘바로녹색결제’를 도입해 출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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