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데이터로 1200만 씬파일러에 기회제공…포용금융 핵심파트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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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데이터로 1200만 씬파일러에 기회제공…포용금융 핵심파트너 도약”

이어 그는 “홍콩과 같은 선진 금융 네트워크에서도 통신데이터를 통해 기존 신용평가를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며 “실제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를 평가하면 기존의 CB(신용평가)모형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분포도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퀄은 보편성, 연속성, 행태성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기존 대출 평가가 어려운 소비자에게 평가의 근거·기준을 드린다”며 “국내 체류 외국인뿐 아니라 해외에 계신 체류자들도 해외의 통신이력을 바탕으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사가 고객을 평가·관리하는 과정에서 통신대안평가가 포용금융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내년 목표”라며 “내년 총 40곳 이상의 파트너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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