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지속하기로 한 반면, 멤버 다니엘은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이자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하니까지 잔류를 확정 지으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향후 활동 방향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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