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이 200억원대로 알려진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재산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인기 코너 '박명수의 휘낭시에'에 김장훈이 게스트로 초대돼 근황과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김장훈은 "박명수가 웃기다고 하면 정말 웃긴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처한 상황 자체가 웃긴 것 같다.새빠지게 노래하며 살아왔는데, 돈 없이 살아보니 그 상황이 또 웃음이 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