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천이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와 2026시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5시즌 부천의 공격을 책임졌던 ‘갈(레고)바(사니)몬(타뇨) 트리오’를 다음 시즌 K리그1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계약 연장에 합의한 몬타뇨는 “부천과 다음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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