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의 중독으로 인한 비외상성 중증손상이 2015년 47.4%에서 2024년 76.9%로 급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지속되는 현상으로, 여성의 비외상성 중증손상 중 자해·자살 비중이 일관되게 남성보다 높았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비외상성 중증손상 또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중독 및 여성의 자해/자살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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