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인문·사회와 이공 분야의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2026년 학술 연구 지원사업에 총 1조 712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청사진을 내놨다.
특히 인문·사회 분야 박사급 연구자들의 해외 연수 트랙을 신설하고, 이공계 비전임 연구자들에게 최대 3년의 연구 기간을 보장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이 대거 포함됐다.
석·박사 과정생을 위한 연구 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석사 과정 200명, 박사 과정 400명을 신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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