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들어 13조5248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이 취소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7일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9조603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26일에는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맺은 3조9217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