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이 29일 "제가 평생 경제·행정·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이대로는 안 된다.이제 정말 대구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이다.
1960년 대구 출생인 추 의원은 지난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는 등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경제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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