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에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에 대해 "지난 20년간 CJ그룹의 영화, TV, 음악, 라이브 이벤트, 상영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을 이끌어왔다"고 특기했다.
버라이어티는 작년 대표이사로 승진한 이 대표에 대해선 "음악, 영화, TV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하이브 2.0'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하이브 아메리카를 거점으로 음악, 콘텐츠, 게임, 팬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는 대규모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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