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자우로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하루 동안 직위·직급 대신 닉네임을 사용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30일 참여혁신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위·직급 호칭 자유의 날을 하루간 시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위·직급 호칭 자유의 날은 국장·과장·팀장·사무관 등 기존 직위·직급 중심의 호칭 대신, 구성원이 스스로 정한 닉네임에 '님'을 붙여 서로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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