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공지능(AI) 모델인 카나나(Kanana)가 폭력, 차별적 표현을 비롯해 무기, 보안 등 오남용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유사 규모의 글로벌 모델보다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차별적 표현 등 일반적인 위험 요소부터 무기, 보안 등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까지 적용해 점검한 결과 카나나는 미국 라마(Llama) 3.1, 프랑스 미스트랄(Mistral) 0.3과 비교해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링크 기준 분류 정확도 역시 라마 90%, 카나나 88%, 미스트랄 4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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